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니다드 토바고 (문단 편집) == 스포츠 == 영연방 + 인도계 다수 국가라서 그런지 [[크리켓]]이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이다. [[크리켓]]은 남녀 종목 공히 '''국가 스포츠'''로 여겨지고 있으며, 카리브해 이웃 국가들과 치열한 대륙 간 경쟁 관계에 있다.[* [[캐리비언 프리미어 리그|캐리비언 프리미어 리그(CPL T20)]] 소속 구단인 '''[[트린바고 나이트 라이더스]]'''의 연고 국가이며, 2013년 출범한 이 대회에서 '''10년 동안 4회 우승'''한 '''최다 우승 국가'''이기도 하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남/녀 크리켓 대표팀은 T20 크리켓 뿐만 아니라 원데이 인터네셔널(One Day International) 경기에서 서인도 제도팀의 일원으로서 대표하고 있다. [[축구]]는 [[크리켓]] 다음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로,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협회로부터 관리되어 지고 있다. 일단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앤디 콜]]과 같이 '블랙투톱'을 이루며 1998/1999 시즌 트레블을 이루는 데 공헌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공동득점) [[드와이트 요크]]가 이 나라 출신. 한때 프리미어 리그 [[선더랜드 AFC]]에 몸담았던 공격수 [[켄와인 존스]]도 해축팬이라면 들어봤을 만한 이름이다. 북중미 축구연맹 회장이었던 잭 워너도 여기 출신이다. 2002 월드컵 개최 경쟁 당시만 해도 [[정몽준]] 지지파라서 국내 언론에서도 긍정적으로 나온 적도 있는 사람이나, 그 뒤로는 [[제프 블라터]] 피파 회장 골수 지지자가 되면서 정몽준과 적이 되어버렸다. 예전 피파 회장 선거에서 렌나르트 요한손 당시 유럽축구연맹회장을 피파 회장 후보로 지지하던 정몽준과 반대로 블라터 회장 재선을 지지하던 그였기에 서로 공개적으로 으르렁거렸다. 그러나, 2011년 6월 그의 비리가 문제되어 아시아축구연맹의 무함마드 빈 함맘과 똑같이 블라터에게 [[토사구팽]]당했다. 북중미축구연맹회장에서 쫓겨난 그는 이를 갈며 2011년 12월 24일 성명서를 내고 블라터를 강력하게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11225072804189&p=sportalkr|비난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국가대표팀]]은 인지도는 북중미 내에서만 알아주는 편이지만, 월드컵 본선 진출도 해 본 경험이 있다. [[2006 독일 월드컵]]에 참가하여 첫 경기 스웨덴전에서 수적 열세를 가지고도 0:0 무승부를 거두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만, 이후 두 경기(vs 잉글랜드, 파라과이)를 모두 패해 본선 진출 자체를 기념으로 삼아야만 했다.[* 사실 잉글랜드 상대로도 무승부로 끝날 뻔 했는데, 83분경에 트리니다드 수비수의 레게 머리를 잡아챈(...) [[피터 크라우치]]에게 헤딩골을 먹은 후 기세를 잃고 90분에 [[스티븐 제라드]]에게 중거리 쐐기골을 먹으며 2-0 으로 패배했다. 만약 당시에 요즘처럼 [[VAR(축구)|VAR]]이 있었다면 크라우치의 골은 무효가 되었을 것이고, 기세를 이어가서 잉글랜드를 상대로도 무승부로 거두어 이변의 팀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후 다시 약체로 돌아갔다가 2017년 10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홈경기에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최종예선#s-3.2.8|미국을 잡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미국을 지역예선에서 [[광탈]]시켜버렸다. 훌륭한 [[논개#s-4|같이 죽기]]의 예시라고 볼 수 있겠다. 이 패배로 미국 전역은 그야말로 대충격. --미국인들만 놀란 건 아닐까?--[* 본선에 못 갈 만도 한 게 이때 최종예선에서 미국은 홈에서는 깡패였지만 원정에서는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물론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진출이었는데, 이걸 못했기에 전세계 대부분의 축구팬들이 미국의 패배에 놀란 것은 사실이다.] 육상 남자 단거리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는데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남자 100m에서 하슬리 크로포드가 당시 육상 전문가의 예상을 뒤엎으며 자국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세계적 스프린터 아토 볼든이 1997년 아테네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남자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000 시드니 올림픽]] 100m 은메달, 200m 동메달, [[1996 애틀랜타 올림픽]] 100m, 2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어,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100m 에서 리차드 톰슨이 은메달, 남자 4×100m 계주팀이 금메달[* 올림픽 당시 순위는 자메이카에 이은 은메달이었지만, 훗날 자메이카 대표팀 멤버 중 네스타 카터의 도핑이 적발되어 박탈된 금메달을 승계받았다.]을 획득하였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400m에서는 라론드 고든이 동메달, 남자 4x100m 계주팀이 2회 연속 은메달, 4x400m 계주팀도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육상 투척종목에서도 메달이 나왔는데 케숀 월컷이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창던지기에서 금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